베트남 가짜택시, 그랩사기 피하는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도시다. 최근 이곳을 운영하는 현지 택시기사가 한국인 관광객에게 과다요금을 부과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 한 한국인 관광객은 택시를 이용해 호텔까지 이동했고 가격의 20배 이상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에는 그랩으로 예약한 공유 차량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택시가 바로 도착하고 바로 출발할 수 있다고 해서 예약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