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ABA 치료는 주로 응용행동분석전문가(BCBA)가 합니다.
미국 등 외국의 경우 석사학위 이상 BCBA는 치료계획을 세우고 치료 슈퍼비전(교육감독)하는 역할을 주로 하며 학부 수준의 RBT나 BCaBA, BA가 주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치료사 선생님이 아직 BCBA나 BCaBA 자격이 없다면 다음 내용도 함께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학위와 ABA 과정(수업)을 이수하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심리학, 교육학, 특수교육학을 전공했나? ABA 코스워크 수업은 얼마나 들었는가?2) 슈퍼비전을 받고 있는지, 어느 슈퍼바이저에게 교육을 받고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3) 임상 경험(경력)은 어떤지 확인해 보세요. 직접적이고 집중적인 경험이 있을수록 좋겠죠. 또 어느 연령대의 어떤 특징을 가진 사례를 경험했는지도. 4) 다른자격증,한국에서는한국응용행동분석학회에서발급하는자격증이있습니다(행동분석전문가)그리고한국응용행동분석전문가협회에서도자격과정이만들었습니다(응용행동분석전문가ABAS)
지그문트, ++ 언플래쉬
사실 자격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아직 자격과정을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훌륭한 경험과 실력을 가진 선생님들도 있으니까요. 또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훈련과정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공부와 연구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리어 길이만 중요할까요? 경력이 길지 않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에너지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멋집니다.
또, 좋은 교육 감독자(슈퍼바이저)의 지도하에 실시하는 치료의 경우, 유사한 높은 질의 치료 결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최근 aba, 응용행동분석이라는 명칭의 민간자격증이 종종 발견됩니다.
발급기관과 치료사의 수련과정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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