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TI 소개팅에 이어 또 다른 부분이 유행하고 있다.
바로 일반인st 이상형 월드컵인데 개인적으로 전공을 살려 평가하다 보면 일반인st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AI의 정제방법이나 MBTI가 선호하는 얼굴 모양을 골라 AI의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적 역할을 일반인이 선택하면서 시키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선택한 이상형으로 연락을 받아보세요.worldcup.thingsflow.com 일반인st 이상의 월드컵은 위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번에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바로 생기는 월드컵에서 AI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얼굴 사진을 만들기 때문에 초상권이 없다고 보면 된다.
뭐, 실제로 하면서 눈빛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보면 연예인 거 따온 것 같기도 하지만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아서 통과한다.
일반인st의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성별과 파트너 성별, 라운드를 정해서 하면 되고 추가적으로 생년월일과 MBTI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컴퓨터공학 전공자이자 아주 조금 AI 공부를 한 내 생각에는 일반인st 초상화를 만드는 AI와 MBTI, 생년월일을 통해 이상형을 찾는 AI 두 가지가 있을 것으로 보여 이를 학습시키기 위한 월드컵 형태의 테스트가 아닐까 싶다.
일반인st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초상화를 만들어주는 AI는 현재 완벽하지 않다.
가끔 남자와 여자를 혼동할 때가 있고, 위의 사진처럼 좀비 같은 얼굴이나 얼굴이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들기도 한다.
이 부분은 이슈 제보를 해서 앞으로 일반인st 이상형 월드컵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하지 않게 해주면 좋겠다.
또한 일반인st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다 보면 위와 같이 만들었을 뿐인 얼굴도 있는데, 이런 얼굴도 얼굴이 부자연스럽다고 신고하면 된다.
어쨌든 나는 시험을 위해 일반인st 이상 월드컵을 128강에 6번 치렀고 얼굴 스타일은 위와 같다.
대충 보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또렷하게 보이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어차피 실재하는 인물도 아니니까 재미삼아 안쓰럽게 해보고 끝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