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 스위스 드라마 추천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시에나 밀러 미셸 도커릴 파트너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Anatomy of a Scandal’ 장르/법정 스릴러 드라마 원작/정치부 기자로 활동한 옥스퍼드 출신 작가 사라 본의 소설, 영국 엘리트 상류층과 여성들 사이의 스캔들을 날카롭게 파고들며 본인 기자 생활의 장점을 살려 이를 더욱 강렬하게 파고든다.
소설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다.
각색/ 몇부작/ 6부작 (시즌 2 나올 것 같아)
소개/유명한 정치인 제임스의 아내로 온갖 특권을 누리며 살아온 소피. 그런데 제임스에게 충격적인 범죄 의혹이 제기됐다.
추악한 비밀이 떠오르면서 소피의 인생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단순히 정치인을 넘어 그를 감싸는 인물-ㄱ히 변호사 케이트 우드크로프트가 사건의 진실을 쫓지만 자신도 생활에 위협을 받기도 해 언론의 명예의 위기가 찾아온다.
줄거리/
소피역의 시에나·밀러, 국적 영국과 미국 복수 국적, 1981년 12월 29일생, 본명 시에나·로즈 다이애나·밀러, 신장 165, 가족 딸 멀로·스토리지 2012년생, 2001년 데뷔.런던의 엘리트 특권층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하원의원 제임스 백악관과 아내 소피. 소피는 시에나 밀러가 연기했다.
제임스 역의 루퍼트 프렌드, 본명 루퍼트 윌리엄 앤서니 프렌드, 국적의 영국, 1981년 10월 9일생, 키 180cm, 데뷔 2004년 잘생긴 외모와 성공적인 정치 경력으로 승승장구하던 제임스(루퍼트 프렌드가 연기한)는 보좌관이었던 올리비아 리튼(나오미 스콧)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모든 상황의 흐름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케이트 우드로프트 역의 미셸 도커리, 1981년 12월 15일 출생, 국적의 영국(잉글랜드 런던), 키 173, 가족의 남편 재스퍼 워러브리지 제임스는 소피에게 올리비와의 관계는 하룻밤의 실수라고 털어놓고 특권을 이용해 사건을 무마하려 하지만 언론에 외설 스캔들이 그대로 폭로되고 만다.
이후 정치권은 소용돌이친다.
남편을 믿은 소피는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성범죄 전담 기소검사이자 과거 학창시절 성폭행 피해자였던 케이트 우드크로프트(미셸 도커리)는 제임스의 유죄를 확신하면서 양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시작된다.
올리비아 역의 나오미 스콧, 본명 나오미 그레이스 스콧, 국적의 영국(잉글랜드 런던 하운즈로우), 키 167, 가족인 남편 조던 스펜스, 데뷔 2008년 영구 남자친구 겸 가수지만 재판이 진행될수록 올리비아(나오미 스콧이 연기)에게서 충격적인 증언이 쏟아진다.
소피는 남편의 무죄에 의심을 품게 된다.
소피는 케이트의 아픈 과거 상대가 제임스였음을 알고 학창시절 그가 은폐한 또 다른 비극적 사건이 밝혀지면서 재판은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은 넷플릭스에서 2022년 4월 15일 공개됐다.
5월 첫째 주 넷플릭스 TV 쇼 랭킹 차트를 보면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이 5위로 자리 잡고 있다.
5월 첫째 주 넷플릭스, 한국의 순위-순위권 내에는 한국 드라마가 중심이다.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이 영어권 TV 목록에서 상위권에 속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처음에는 인기 정치인을 향한 성희롱 문제로 끝날 줄 알았던 당사자 제임스 백악관은 그저 언론을 잘 다루며 자신의 사건을 잘 달래려고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과의 성추행을 폭로한 상대 올리비아는 무언가를 노린 듯 곧 단순 성추행을 ‘강간’ 사건으로 재폭로한다.
제임스는 아내와 자신이 신뢰를 깨지 않고 여전히 사랑하는 관계를 대중에게 확인시켜 단순 성희롱으로 이 일을 수습하려 했지만 올리비아가 “성폭력을 당했다”고 선언하면서 이 사건의 국면은 전환된다.
이제 법원에서 긴 싸움이 예고되면서 그의 정치적 생명이 법원 내에서 좌우될 위기에 몰린 것이다.
그 와중에 남편에게 실망했지만 끝까지 남편을 믿고 지지해준 아내 소피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나는 추악한 정치계와 특권층의 추악한 이면에 놀라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