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L 대용량 빨래바구니 분리형세탁바구니 국내생산하는

산더미처럼 쌓이는 째깍째깍 룸입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대용량의 빨래바구니로 바꿨어요.

컬러별로 옷을 나눠 양말이나 속옷은 따로 돌리기 때문에 두 개의 바구니를 놓고 사용하는데 장소가 많이 차지해요.

그러던 중에 분리형 빨래바구니가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는데 62L 디자인에서 여유로운 국내 생산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작은 거 하나 바꿔도 예쁜 거!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거 위주로 생각해봅시다

이런 거 하나 바꾼다고 분위기가 달라져? 이렇게 말하고 싶겠지만… 달라져요

예전에 쓰던 것은 뚜껑이 없어서 빨래가 널려 있는 게 보여서 더러웠어요.

처음에 받자마자 실물 크기 실화? 우와… 제 생각보다 많이 컸어요

제 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늘고 깁니다.

덕분에 두 개의 널찍한 빨래 바구니는 치우고, 하나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차콜&버건디였는데 세탁기를 생각해보니 비슷한 컬러감이어서 저는 차콜을 선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가 베이스라 밝고 차콜로 포인트가 되어 멋스럽습니다.

윗부분에는 뚜껑이 있어 내용물을 가려줍니다.

이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뚜껑이 있는 것으로 세탁소의 청결을 몇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분리형 빨래바구니 처음 사용하는데 활용도가 높아요

색상 구분도 가능하고, 속옷과 양말로 나누어도 좋기 때문에 집안의 환경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에 쏙 들어가 있어서 자리 잡을 것도 없고 은근히 크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

안에 부속품이 들어있습니다.

뭔가를 봤더니 여기 저기 보호해 주는 부직포 스티커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냥 써도 될 것 같았지만 소음이나 흠집을 내지 않고 쓰고 싶어 얼른 붙였어요.

각자 자리가 있으니까 스티커만 떼면 끝!

자리 모양에 맞게 만들어내면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용도 옷걸이는 2개 탈부착이 되는데 처음에는 이게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막상 끼워 사용해 보면 수건의 건조가 부족한 것을 걸어 두거나 작은 먼지 털이 등 물건을 걸어 둘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전체적으로 잘 보면 구멍이 휑뎅그렁 뚫려있어요

뚜껑에서 측면 4군데 모두 이렇게 되어 있어 라탄 스타일의 고급스러움도 느낄 수 있지만 세탁물을 넣었을 때 곰팡이나 쌍절곤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공기가 통하고 탈취 역할을 합니다.

그 전에는 옷이랑 속옷이라고 하면 그냥 모아서 넣어놨는데 세탁기에 다시 넣을 때는 분류하기 귀찮아요

하지만 분리형 빨래 바구니를 놓고는 그 자리에 넣어 버려서 저는 일을 많이 할 필요가 없어요.

한쪽은 양말을 한쪽은 속옷 칸으로 정해서 가족들에게 알려주니까 지금은 마음대로 두세요.

진작부터 이렇게 양말분리 보관할걸 그랬어요.이거 하나 바꾸면 제 몸이 편해요.

디자인도 예쁘고 튼튼하지만 무엇보다 국내 생산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요즘 저가형으로 나오는게 많아서 찜찜했는데..BPA FREE 및 항균처리를 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옷이 두꺼워 다른 계절을 대비할 때 부피가 많습니다.

잠옷과 외출복, 수건까지 하루에 벗어 두는 양만으로도 대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62L 대용량 빨래 바구니라서 충분히 커버가 되고 있어요.

안에 들어있는 미니버킷은 활용도가 높습니다.

안에 놓고 속옷, 양말을 분류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따로 빼서 다른 곳에 놓고 정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예뻐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려요.

이것만 따로 꺼내서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생활에 있어서 정리해야 할 것이 있으면 담아서 리빙박스로도 활용합니다.

여기저기 펼쳐놓고 안에 넣으면 깨끗해지고 정리하는 재미도 납니다

작은 바구니지만 은근히 깊어서 여러 가지를 담아 둘 수 있어요

저는 세탁소에서 치울 수 없는 세제를 종류별로 나눠서 넣었어요

이렇게 넣어놨다가 뚜껑까지 덮으면 세탁실이 한결 깨끗해져요

그밖에 저는 큰 농구에는 집에서 쓰는 것도 넣고 정리정돈을 해요

롤 티슈나 키친 타올은 양도 많고 부피가 크기는 힘들었지만, 여기에 넣으면 한 번에 보관하고 꺼내기 쉬워요.

다양한 장소,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편리합니다.

이제 가족들이 습관처럼 입었던 옷을 여기로 가져옵니다

매번 제가 색깔별로 종류별로 나눠서 넣어야 해서 너무 번거로웠는데 요즘 그런 과정이 줄어들어서 몸이 편해요.

세탁물이 가득 찼는데 넉넉한 크기라 넘치지 않아요.

이전에는 밖에 수건이나 옷이 흘러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외관이 나빴습니다.

옛날에는 두 개 썼대 왔다 갔다 하면서 세탁기에 넣어야 했어요

이것은 한 번만 옮겨놓으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여러 번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생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센트 분리형 빨래 바구니를 직접 사용해 보면, 세심한 디자인이 삶의 질을 얼마나 바꾸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62L의 넉넉한 대용량 빨래바구니라 옷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아직 선택할 수 없어 고민이라면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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