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IT산업의 핵심부품인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생산하는 FPCB 전문기업 – 세계 FPCB 경쟁업체로는 일본(Nippon Mektron, Sumitomo, Fujikura), 한국(Interflex, Young Poong, SI-Flex, BH), 대만(Interfle)의 생산력 확보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 진입-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폰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지속하고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프리미엄 모델 시장에서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수요가 강하지만, 아이폰13 시리즈를 앞세워 10월에는 중국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4분기에도 견고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경쟁사의 사업철퇴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를 통한 FPC 시장 점유율 증가를 통한 기존 시장 점유율 증가 예상 휴대폰 시장 점유율 증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K&A/Wire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증가를 통한 기존 경쟁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증가로 인해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투자전략 2019년 영업이익 626억 / 평균주가 1.7만원 2022년 예상영업이익 1080억 / 적정주가 2.8만원 (주식수 2% 증가 반영) 2023년 예상영업이익 1200억 / 적정주가 3.1만원 (주식수 2% 증가 반영)
비에이치는 삼성 폴더블폰의 흥행과 애플 신모델 판매 호조 등 프리미엄폰 시장의 확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은 아이폰13 시리즈를 앞세워 10월 글로벌 초프리미엄폰 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다.
비에이치사는 애플의 판매량 증가 혜택이 가능.
하지만 애플 협력업체에 대한 매정한 대접은 유명해 정작 비에이치의 주가는 2019년부터 3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
반면 실적은 600억, 300억, 600억으로 오락가락한다.
애플의 하청 회사라고 하는 것이 주가 하방을 막아, 역시 주가 상향을 막고 있다.
단순히 실적만 놓고 보면 2022년 예상 실적은 1080억원으로 2016년 이후 최대다.
비에이치의 2018년 910억원 영업이익 당시 최대 3만원에 달했던 만큼 2022년 최고주가 기대감 역시 이와 비슷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2018년 영업이익률이 10.9%에 이른 반면 2022년 영업이익률은 싱글의 9.2% 남짓.그나마 2020년 4.7%에 비해 크게 올랐다.
영업이익률 상승이 미미한 만큼 주가 상승은 폭발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간 비에이치의 주가 상단은 2.3만원에 그쳤지만 2022년 예상 실적으로 보면 돌파 가능한 가격으로 보인다.
올해 5월부터 비에이치 주가는 상승세에 있는 밴드를 형성하며 바닥을 치고 계속 올랐다.
2년간 갇혀 있던 2.3만원짜리 매물의 벽을 돌파해야 하지만 최근 도전은 다시 돌아온 상황.
비에이치의 신규 투자 기회를 찾는 투자자라면 추세밴드의 하단이면서 불린 자밴드의 하단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경향 밴드상에서는, 다음의 저점은 2만원 가깝게 보여진다.
당분간 2.3만원 재도전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애플 관련 프리미엄폰의 혜택에 대한 기대감과 2022년 실적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결국 2.3만원 상단 벽을 돌파해 올해 비에이치의 주가수준은 2만원대 후반에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