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입니다.
저희 두번째로 이사와서 적응도 잘하고 요즘 영어공부도 잘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의 화상 영어 추천 #스피클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파닉스 역시 엄마표 때문에 불안했는데 계속 매달려있는 게 아이한테는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리딩을 시작했죠.하지만 집에서 엄마하고 있으면 재미도 없고 실력도 늘지 않는 것 같아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먼저 아이가 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는 말하기라는 회사의 북토킹 과정입니다.
북토킹은 많이 아는 웅진빅박스의 e-book을 아이 수준에 맞게 AI가 노출되고, 수준에 맞는 원서를 읽고 읽은 원서로 원어민 선생님과 온라인 화상영어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영어 거부감이 있는 젠마를 영상영어를 대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래도 도전이라도 해볼까그 이유는 원서를 읽고 그 원서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원어민 선생님과의 의사소통은 잘 안되더라도 원서를 읽어내는 원어민의 발음으로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output이 나오려면 input이 필요하고 영어의 기초는 듣기 좋은 것 같아요 헤헤
2월부터 시작해서 총 5개월 했는데 영어는 단기간에 잘하는 게 아니잖아요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니까 잘 듣고 잘 써야지 솔직히 저는 5개월의 기적을 봤어요 father, mother, family도 못 읽었던 꼬맹이의 리딩 실력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이 모든 게 지난 5개월 동안 주 3회씩 빠짐없이 원서를 읽으면서 아이의 화상영어를 추천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영어단어를 외우는 것은 아직 시작하지 않은 단계이지만, math가 수학인지도 몰랐던 아이의 어휘도 꽤 이해했습니다.
영어 원서를 읽기 전에 word flash를 통해서 눈으로 외운 단어들이 꽤 많았거든요~4학년이 되면 영어학원에서 영어 단어시험을 치는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다는 얘기는 들었거든요우리 애도 곧 시작해야 되는데 아직 좀 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이 방법을 유지하려고 해요
word match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조금이라도 기록이 늦어지면 다시 하는 일을 반복합니다기록을 단축하는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에 이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영어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싫다고 했던 아이라~ 저도 아이가 둘이고 얘가 둘인데 둘째는 또 처음이고 다 새롭네요~
원어민 선생님과 아이의 초상 영어 리뷰입니다이날은 It 형들도 잘 아는 ‘The girl in red’를 읽어봤는데요그림의 형제들 얘긴데, 늑대의 잔인한 행동을 순화해서 아이들과 읽기도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영어가 꽤 느린 편이라 현재 Step3, level3 원서를 읽고 있어요처음에는 그레이드 레벨에서 시작을 했습니다만, 상당히 숙달된 것 같습니다.
웅진 빅박스의 Reading Ocean 원서는 미국 공교육에서 사용되는 compass publshing 원서라는 점에서 더욱 만족합니다.
5개월 전에는 어느 정도였는지는 아래 리뷰를 봐주세요. 후후후
젬마 아이의 화상영어감상 – 21년 2월 ▽▼▽▼ 올해 초등4살이 되는 두 번째는 영어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보통 영유아 때 유치원 어린이집에 blog.naver.com
어머니의 표시로 피닉스를 끝냈는데 완벽하지 않아서 피닉스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젬마에게는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보통엄마들은우리아이의영어수준이생각보다낮으면실망하실것이고,이왕이면조금높은반에들어오기를바라기당연하겠죠.개구리가 점프하기 위해 뒷다리를 움츠리듯이 조금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서 자신감을 키워두면 흔들리지 않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 그런 생각에 조급해하지 않겠다고 제 자신과 약속했거든요.그리고 지금 이렇게 아주 잠깐이지만, 어린이 화상 영어 리뷰를 쓰고 있고, 지금은 4 학년이기 때문에 대학 입시까지 8 년이나 몇 개월 남았는데, 너무 처음부터 전속력으로 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어제 수업했던 사진인데 수업 시작 전에 선생님이 항상 하는 세 가지 질문이 있어요.
첫 번째 오늘의 날씨는 어때?두 번째 오늘 뭐 했어?세 번째 점심으로 뭘 먹었는지.
그래서 애가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보통 점심메뉴에서 “rice and kimchi”로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어제는 “Iaterice, jajangmyeon, grape and yogurt”이라고 하는데, 놀라워~장족의 발전입니다.
🙂
어제 읽은 원서는 “When is my hat?” 이었습니다hat이 뭔지는 아는데 모자 정도만 알고 360도 챙이 있는 모자라는건 모르는 아이에게 직접 hat을 검색해서 보여주세요. 이제 정확히 아셨겠죠?
그리고 이번에는 꼬맹이가 조금 느는 걸 선생님도 아는지 워드를 하면서 글쓰기를 하게 해줬어요저는 알아들을 수 있는 젬마도 신기했어요 다시 말해 tie라는 말로 ‘My father has black tie’라고 해서 너무 놀랐어요.
5개월 동안 늘어난 젬마의 기록 이번에는 저번 원서보다 짧은 이야기였습니다만 한 문장을 읽고 선생님이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면서 25분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원서 내용을 다 이해하면 풀 수 있다 Quiz로 마무리 초기에는 주 3회 북토킹 할 때마다 긴장하고 초조했는데 지금은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북토킹 과정 신청 시 SR1회 무료로 읽기 레벨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테스트를 통해 내 아이의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웅진 빅박스의 1500여 권의 원서 중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수준으로 수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클 선생님들은 모두 TESOL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을 잘 다루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건 담임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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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시간, 같은 선생님과 아이의 화상수업을 추천하니까 아이도 정서적으로 편하네요.
앞으로 젬마가 얼마나 바뀔지… 영어 잘 못하던 아이가 스피클로 바뀌어서 너무 만족해서 쓴 리뷰입니다 😀 상담만 받아도 첫달 수업료 할인행사도 하고 체험수업도 가능하니 한번 상담해 보세요.막내아줌마 우리 젬마수업을 보고 체험수업 신청후 지금도 열심히 영어공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