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도 항공권 많이 비싸죠?
제 친구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해외항공권이 늘면서 제주도 여행은 항공편이 줄어서 항공권이 비싸진다? 제 생각에는.
그래서 진짜인지 확인하러 들어갔습니다.
양양에는 국제공항이 있고, 양양공항으로 검색하면 항공권을 살 수 있지만…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것과 동일
플라이강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바에 플라이강원 검색
목표를 찾아라

흠?
돈이 많이 들 것 같지 않니?
평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주말에 가면 1인당 60,000원을 넘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시간에 미리 예약 안하면 비싸겠지만..!!

토요일에 출발해서 화요일에 돌아와서 제주도를 찾고 있었습니다.
둘이서 20만원 못버나요?
아.. 그럼 가까운 나라인 일본 나리타는요?
도쿄에 들어갈 때 나리타로 가면 약 1시간 더 기차를 타야 합니다.
하네다에 가면 좋은데 양양에는 나리타밖에 없어요.


아… 인천공항이나 양양공항에서 나리타가는게 더 싸요.
가장 저렴한 가격은 스카이스캐너에서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참, 양양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
- 주차비 없음
- 짧은 대기 시간
- 복잡하지 않은
이러한 혜택은 무엇입니까?
유일한 불편은 면세품을 열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면세품보다 먹기에 더 좋은 곳입니까?
그래서인지 동해 혈통만이 아니다. 경기도 하남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양양에서 나리타, 타이베이, 하노이, 호치민, 클락까지.
생각보다 동남아를 자주 여행할 수 있다.

물론 가격은 더 저렴하겠죠?
이번에는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이 아닌 양양공항으로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