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보급형 소형 SUV 캐스퍼 선주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PC가 아닌 모바일에서 70여건의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27일 현대차에 따르면 캐스퍼는 지난 14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후 휴대폰 70대와 PC 30대 등 총 2만6천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캐스퍼는 전통적인 판매망이 아닌 온라인 판매를 도입한 현대차의 첫 모델입니다.
고객은 캐스퍼 고유의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 정보 및 차량 관련 필수 정보를 입력하고 구매합니다.
따라서 주말 계약 건수는 평일 계약 건수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에 따르면 하루 평균 계약 건수는 50만 6천 건에 달합니다.
또 45명 정도의 계약직도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 전체 모델 여성 고객 비율(28명)의 2배에 이르는 수치다.
또, 대수적으로 2030은 45를 설명합니다.
현대차는 29일 캐스퍼를 정식 출시하고 다음달 6일부터 출고를 시작합니다.
월 생산계획이 4000장임을 감안하면 주문을 받기까지 최대 6개월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스퍼 생산은 현대차 주식회사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설립한 자동차 업체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담당합니다.
이는 기아차가 동시차에 청광차 생산을 의뢰해 판매, 마케팅, 홍보, 광고AS 등을 담당한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캐스퍼는 현대 최초의 완전한 새로운 진입 레벨 SUV입니다.
색상 사용에 따라 인테리어 공간의 개인화 및 내부 및 외부 디자인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표준 앞좌석 중앙 측면 에어백은 안전을 보장합니다.
운전자 중심의 편의사양이 동시에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엔진 라인업은 최대출력 100마력의 1.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76마력의 1.0 가솔린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 등을 합친 것입니다.
캐스퍼의 공식 연비는 1.0 가솔린 터보 모델이 12.8kmL, 1.0 가솔린 모델이 14.3km로 기아 모닝의 15.7kmL보다 낮습니다.
캐스퍼의 스펙과 파워트레인은 모닝과 비슷하지만 캐스퍼가 SUV로 제작돼 모닝보다 무거워 더 많은 것을 얻습니다.
아침 공복 중량은 910킬로그램으로, 캐스퍼 1.0 가솔린 모델은 985킬로그램, 1.0 가솔린 터보 1030킬로그램이었습니다.
가격은 기본 모델 1천385만원, 모던 모델 1천590만원, 영감 1천870만원입니다.
옵션 1.0 터보 엔진과 전용 익스테일 디자인인 캐스퍼 액티브를 선택하면 스마트 앤 모던이 90만원, 영감이 9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