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진학 희망 경희대한의 예? 김지원 KBS 아나운서 퇴사 &

일전에 말한 바와 같이,

아나운서 퇴사 후 한의대 진학을 위한 공부를 하겠다는 김지원 아나운서의 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해 간략히 검토해 보겠다.

가정을 전제로 한 추정이니 실제와 혼동하지 말고 흘려듣기 바란다.

다만 그 뉴스를 보고 느끼는 여러분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추정일 뿐이다.

그제 뉴스로 떠오른 촉망받는 아나운서의 퇴근. 그리고 퇴사 이유

퇴사 이유는 한의대 진학이었다.

그러면서도 왜 잘나가는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진학을 고민하는 걸까.

직장생활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든가? 아니면한의사생활의장점이그정도의가치를가질까? 하다

의문점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해서 그런 생각을 입학, 입시의 관점에서 말해 보려고 한다.

우선 그 가능성을 한번 보자.

우선 뉴스 내용이다.

뉴스를 읽으면서 아, 이분 자기소개서 쓸 스토리를 벌써 준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소개서 쓰는 스토리 준비 후 기자들에게 돌리고 퇴근을 한다고…

읽으면 여러분이 쉽게 알 수 있는 기사 하나를 링크하면,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 김지원 아나운서 “KBS 퇴사, 한의대 도전하기 위해” “직격 인터뷰”, 김소영 기자, 연예계 화제 뉴스 tenasia.hankyung.com

일견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될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

나름대로의 승산을 생각해 이미 학종 스토리를 만들어 던졌다.

이분의이력을살펴보면

제일외국어고 일본어과,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이다.

일반적인 입시로 볼 때 아마 이 분은 수시 학종으로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단순 추정이다.
실제로 자주 간 건지, 정시 간 건지, 아닌 건지는 알 수 없다.
찾는것도 귀찮다.
)

이 경우 내신은 3등급 내외(2말 3초)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며(이것도 추정이다.
개인의 성적을 알 수는 없다.
다만 앞으로의 움직임을 가늠하기 위한 추정에 불과하다.
)

이 내신이라면

한의대 진학할 수 있는 길은 학종이지만 정시다.
교과가 아니라 논술은 가능하지만 확률이 낮다

그런데 김아나가 한의대에 간다고 해서 될 때까지 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생각하는 것은

정시보다는 (물론 목표는 이렇게 하지만) 수시 학종으로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전형 등의 학종을 통해

도전을 희망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렇게 자신있는걸 보니 국어, 영어, 암기정도는 자신있는것 같아.

보통 국어, 영어는 어학이기 때문에 같이 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2022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 한의학과를 한번 보자.

한의대 진학 희망 경희대한의 예? 김지원 KBS 아나운서 퇴사 & 1
한의대 진학 희망 경희대한의 예? 김지원 KBS 아나운서 퇴사 & 2

한의사 예과 인문계는 3합 4로 있다.

아마 수학은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실제로 수학에 자신이 있으면 의대도 진학이 가능하다.
물론 그 경우 과다무도 부담이 될 것이다

인문수학은 확률과 통계, 그리고 자연의학계열 수학은 미적분, 기하 중 택 1이다.

그래서 인문 수학일 확률이나 통계를 선택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종전에 배운 게 문과라서 확통이 그나마 낫다.
미적, 기하는 새롭게 배워야 하는 파트다.
)

  • 2022 경희대학교 전체 입시는 아래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s://blog. 「naver.com/kukh999」학년도 경희대학교 대학입시의 주요 변경사항 및 수능의 최저점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그 후로 많은 학교 중에 경희… blog.naver.com

전체적으로 종합을 해보면

김지원 아나운서는 수시 학종으로 한의대 진학을 희망하지 않을까 추정하고 (물론 목표는 정시에 하지만)

(연세대에 갔을 가능성이 높고) 비교과 활동도 잘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희대의 네오르네상스 자기소개서에 필요한 자소서의 줄거리는 이미 그려져 있다(위 뉴스에 언급된 멘트는 진로 변경에 대한 근거).

그동안의 경력이나 현재의 도전을 고려하면 서류 면접은 통과하지 않겠느냐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단 한 가지 장애가 있다면 올해 르네상스 전형에 반영될 수능 최저다.

경희대 인문대의 수능 최저는 3합 4다.

아마도 김지원 아나운서는 현실적으로 국어 영어 사회탐구에서 3합 4저를 맞출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수학은 잘하지만 현실적으로 위의 조합의 가능성은 더 크다고 본다.
)

국어를 어느 정도 한다면 올해 최소한 합격할 가능성은 50% 정도라고 본다.

국어가 되면 면접을 봐서 합격하지 않을까…(국어를 못해도 확통수학2에 영어,사탐1과목이라도 가능하긴 해)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입시를 토대로) 내가 생각해 보는 예상이다.

그리고 경희대는 예로 든 것이고 그 학교가 아니더라도 학전한의대 전체에 원서접수하고 도전할 것이다.
(원광대 같은 곳도 가능성 면에서 좋다.
(수학을 포함하여 3합 6이다)

즉 위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 단지 가정을 전제로 한 이야기이다.

하니 추정이 있는 부분은 사실이 아니니 가십성있게 읽고 흘려들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는 들어도 큰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김지원 아나운서의 ‘Dream cometrue’ 응원하겠습니다

N수, 긴 인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싶으시면 마음 내키는 대로 도전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 PS
  • 김지원 씨가 오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정시모집을 한다고 하는데 “네, 무조건 정시밖에 생각 안 합니다”라고 해서 수시모집의 가능성이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국어적으로는 수시모집의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결국 머고 성적이 잘 나오면 정시, 수가 되면 수시도 가능성을 열어놓는 결과론이라고 생각합니다.
    )
  • 정시에 진학을 원한다면 올해 갈 확률은 위에서 말한 것보다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 최종은 그 동안 얼마나 수학 등을 준비했느냐에 따라 달릴 것 같아요.
  • 확률은 확률이고(또 올해가 아니라 내년도니까) 해의 늦은 나이에도 도전할 그 의지를 높이 사서
  •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힘내서, 합격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