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평균 허리 둘레, 허리 인치 계산법을 알아보자!
(복부 비만)
안녕하세요 🙂 센터 인필라티스 건대입구역점입니다.
오늘은 여성의 평균 허리와 함께 이것을 인치로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둘레는 복부비만과 관련이 있고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도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하는데 체질량지수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사람이라도 허리둘레가 두꺼우면 수명이 단축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평균적으로 정상범위에 속하는 허리둘레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허리 둘레를 측정하는 방법
여성의 평균 허리 둘레, 허리 인치 계산법을 알아보자!
(복부 비만)
허리 둘레의 평균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허리 둘레를 측정하는 방법도 알아야겠지요?
허리둘레 재는 방법은 두 다리를 25~30㎝ 벌려 체중을 균등하게 분산시키고 숨을 편하게 내쉰 상태에서 줄자를 이용하여 허리의 가장 가는 부분을 재고 옷을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를 측정합니다.
줄자로 측정한 주위의 값이 cm라면 2.54로 나누어 허리 인치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리 둘레 인치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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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
1인치는 25.4mm 또는 2.54cm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정된 값을 이에 맞게 단위를 변환하면 인치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18~40인치까지 cm로 변환한 표입니다.
사이즈(인치) ↔ 사이즈(cm) 1845.721948.262050.82153.342255.882358.422460.962563.5266.042768.582871.663076.23178.743281.283383.823486.363588.93691.443793.883896.52399.0640101.6
복부 비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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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
복부비만은 복부지방률(WHR)을 통해 판단할 수 있으며 복부지방률=허리둘레/힙둘레로 계산합니다.
복부지방률이 여성의 경우 33인치를 남성의 경우, 36인치를 초과하는 경우 복부비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신체적인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을 진단하려면 체질량지수를 계산해야 하며 체질량지수가 25kg/㎡ 이상이면서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이면 비만입니다.
단, 체질량지수가 25kg/㎡ 이상이 아니더라도 허리둘레만 비만 기준을 초과하면 복부비만이 의심됩니다.
복부 비만일 때는 내장지방이 많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내장지방은 내장 사이를 커튼 모양으로 연결하고 있는 장간막(망막)에 쌓인 지방입니다.
내장지방은 일반지방에 비해 분해가 잘 되고 분해되는 과정에서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해 위험합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복부비만은 일반 비만(피하지방형 비만)보다 당뇨병·고혈압·지질혈증 등 3대 성인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적절한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20~30대 여성의 평균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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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
우리나라 20~30대 여성의 평균 허리둘레는 28인치라고 하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낮은 수치로 마른 편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50대 여성의 평균 허리둘레는 약 32인치에 해당하며 이는 갱년기를 겪는 50대 여성의 호르몬 변화로 인한 골밀도 감소와 복부지방 증가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복부비만이 위험한 이유?비만은 에너지 섭취량이 소모량보다 많고 체지방이 증가하여 대사 이상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살이 찌면 흔히 배 부위에 살이 집중되는 복부비만이 생깁니다.
복부는 신체 중에서 살이 찌는 공간의 여유가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복부비만은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해 고지혈증·당뇨병·고혈압부터 대장암·전립선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이 왜 일어나죠?
사람이 필요한 에너지 이상 영양분을 섭취하면 영양소가 체내에 축적되기 시작합니다.
과거에 비해 고지방·고칼로리 식사가 많아지고 활동량이 줄어 전체적으로 비만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통수단의 발달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편리성 중심의 생활방식도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음에도 활동량 이상의 에너지를 섭취하면 전체적으로 살이 찌지만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할 경우 복부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 안에서 팔과 다리는 살찌는 공간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배는 늘어나는 공간이 크기 때문에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장소입니다.
따라서 활동량이 적고 에너지 섭취량이 많으면 복부에 살이 찌기 쉬워집니다.
복부비만이 비만보다 더 위험한가요?
해외에서 복부비만은 손발이 가늘고 배가 나왔기 때문에 ‘거미형’이나 ‘애플형’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부르는 것은 복부비만은 특히 배가 나온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체격이 있는 비만은 지방 이외에도 근육량이 상당히 있다는 것입니다.
근육은 혈당을 줄이고 지방을 태우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애플형이나 거미형 등의 복부 비만은 근육량은 적지만 배가 나온 형태입니다.
팔다리가 가늘고 배가 나온 것은 전체적으로 근육이 부족하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비만보다 더 건강상 좋지 않습니다.
같은 에너지를 섭취하더라도 근육량 차이로 인해 소모되는 양이 달라 복부비만의 경우 내장지방이 더 잘 만들어집니다.
내장 지방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따라서 배만 나온 복부비만은 에너지를 조금만 섭취해도 다양한 대사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지금까지 센터인 필라테스 건대입구역점과 함께 여성의 평균 허리둘레와 복부비만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