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춘천시가 28일 전남 고흥군(정부: 공영민)과 자매결연을 한다.
이번 타운 결연은 두 지자체의 공동 발전을 위해 준비되어 상호 우호와 번영을 도모합니다.
고흥군 대표단 35명은 27일 마을결연을 위해 춘천을 방문할 예정이며, 마을결연 조인식은 28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타운 트위닝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행정정보 교류, 문화, 관광, 스포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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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결연 체결식과 함께 양 지자체 지도자 간 고향사랑기부제도 상호기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향후 춘천시민과 고흥군민의 삶이 두 도시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