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말하려고 하든지 간에, 그것을 표현하는 단어는 단 하나뿐이고, 그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동사는 하나이고, 그것을 묘사하는 형용사는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단어, 동사, 형용사를 찾아야 한다.
” – 프랑스 소설가 Morpheus의 단어
나도 책을 출판하기 위해 매년 글을 쓰지만, 철자를 정확히 적기가 쉽지 않다.
특히 띄어쓰기에 있어서는 100%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무엇을 쓰든 간에, 철자 오류가 있다면, 여러분의 글쓰기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철자 오류가 다른 의미(예: ‘as/as’ 또는 ‘done/don’)를 갖는 경우, 이는 쓰기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철자가 부족했지만 그 부족함조차 인지하지 못했고, 2014년 출간한 첫 저서 ‘100만원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가다’에는 오타가 많이 남았다.
저는 첫 번째 책을 출판하는 것에 대해 흥분했기 때문에 독자를 진정으로 고려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슬프고 후회됩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헷갈리거나 의심스러운 단어가 있으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바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때도 스펠링을 따로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았어. 관심을 갖기 어려웠고, 그 당시만 해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주윤 작가의 ‘오빠를 위한 최소 철자법’이 스펠링을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서 제 편견을 깨버렸어요. 설명도 재밌었고 외워야 할 내용에 대한 팁도 유용했다.
여러 콘텐츠 중 ‘결제’와 ‘결제’에 대한 부분은 즐거웠지만, 일상생활에서 자주 헷갈리셨다면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불과 정산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한 팁 – 제가 이 돈을 다 썼다고요? – Text*Payment : 거래관계를 맺기 위한 처리 및 마감, 증권교환 또는 결제 *허가 : 부하직원이 제출한 안건 검토 및 승인 ‘재’로 하자.
저자 역시 ‘트위터’를 통해 위의 내용을 알게 되었는데, 꽤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다.
이밖에도 자주 헷갈리는 단어 ‘설거지'(설거지), ‘베개'(베개), ‘찌개'(찌개) 등이 뒤에 ‘아기’를 붙이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안내문이다.
혼란스러웠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식기세척기, 베개, 스튜…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철자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책의 제목에는 ‘최소한의 철자법’이라는 표현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혼란스러운 철자를 이해하기에 충분하다고 느꼈어.
철자를 공부하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