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꼬맹이 진이가 생후 2개월에 쌍꺼풀 예방접종을 4회 맞았는데 이제 생후 4개월에 접종할 때가 된 것 같고, 보건소에서도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저희 뽁뽁이에 백신 접종 기한이 48개월이라고 적혀있는 것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설명서가 연달아 와서 월요일 아침부터 두 아이를 소아과에 데려가고 있어요!
두 분을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은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저희는 사람이 많지 않을 때 갔는데 다행히 아침 일찍 갔는데 오래 기다리지 않고 저희 차례가 되었어요!
예방 접종 당일 두 아이 모두 동의서를 작성하고 키와 몸무게를 확인했습니다.
우리 뽁뽁이가 드디어 109cm를 넘어섰고, 1cm만 더 높이면 모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
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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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가 쑥쑥 자라서 설레는 순간이였어요 이번에도 저번처럼 주사를 많이 맞을 줄 알았는데 그냥 뽁뽁이일 줄은 몰랐고, 하루 3회 접종?!
수두백신/MMR(홍역, 귀밑샘) 염증, 풍진) /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수두 2차요금은 35,000원입니다.
우리 뽁뽁이 이렇게 다 알만큼 큰 등짝 한번에 3발 쏴본적이 없는데 안맞는다고 울고 비명 질러버릴까봐 보호자분들과 간호사분들이 아무리 버티다가도 , 아기는 움직이는 힘을 참을 수 없습니다 , 의외로 확실합니다!
할머니 무릎에 앉아 할머니에게 주사를 놓으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묻자 팔이 줄어드는 바람에 찔리고 또 찔렸다.
성인이 된 나는 주사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전에는 긴장했지만 이제 5 살이 된 우리에게는 얼마나 무서웠는지 강아지는 빨리 긴장을 풀고 대기실에서 TV를 보면서 Chin Chin을 주사했습니다.
헤헤
먼저 뽁뽁이로 3코를 비우고 이번에는 우리 차례!
처음 2달동안 4번 접종했는데 다행히 이번에 펜탁심, 테트라심&유헵.
저번에 아기검진 때 주사 맞고 옷 벗고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시킨 줄 알고 일부러 타이즈 입어서 편하게 입었어요. 주사를 맞고 의사와 간호사들은 잠시 패닉에 빠졌다.
. 선생님. 처음 싸웠을 땐 아무 생각 없이 싸웠는데, 2번째부터는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고요.
http://www.hjn24.com/news/photo/202302/116953_120988_3135.png
근데 저번보다 조금 커졌네요 로타텍 먹을때 흘리거나 뱉지않고 냠냠냠!
그녀는 식사를 할 때 항상 보디가드나 체육관에서 멀리 떨어져 누워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걸 거의 못 봤어? !
미안해 우리딸,,,,
로타텍 먹인 간호사는 의사가 예전에 물어본 이유가 찐찐처럼 빨리 자라는 아이들은 4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우리 뽁뽁이가 생후 4개월에 병원에 갔을 때 이유식 준비하라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4개월 접종비 펜탁심/프레베나/로타텍/멘비오로타바이러스 로타텍 8만5000원 메닝코쿠스 멘비오 15만원 그 외 접종은 무료다.
저번에 접종했을 때는 열도 안 나고 무사히 넘겼는데 2차 뽁뽁이로 폐렴구균 주사를 맞으면서 고열이 나서 새벽에 급히 응급실로 달려갔기 때문에 우리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긴장되서 신경썼는데 괜찮아요 열도 하나도 안났고 그렇게 지독한 폐렴 2차도 무사히 넘겼어요!
접종 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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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분 후 밴드를 풀어주세요.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장시간 방치하면 피부가 붉어질 수 있습니다.
) 2. 24시간 이내에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삼. 38.0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속상하거나 힘들면 해열제를 투여하십시오. 4. 샤워는 24시간 후에 해주세요. 3일째 열이 나면 병원에 가거나 전화를 한다.
병원에서 주는 주의사항은 위와 같고, 저희가 방문한 소아과 원장은 해열제가 진통제와 비슷해서 아이가 아플 때 먹일 수 있지만 해열제는 해열 자체를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열이 없다, 그는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근데 엄마 입장에서는 체온계가 빨갛게 되면 뭐라도 빨리 먹어서 열을 내리고 싶고, 음,,,,, 앞으로 6개월 안에 예방접종을 따라잡기 위해, 3 예약과 타이어 점검으로, 4개월 예방접종 과제 클리어!
겨울에만 몸 관리하면 되니 병원 안가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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