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카드지갑 비즈니스 카드홀더(M58456) #언복싱 #드디어득 #신세계본점 #매장픽업 이전부터 샀어야 했던 게 바로 카드지갑이었다.
명품을 사고 싶은 욕심이 없는 나이지만.. 지금 가지고 다니는 디즈니 카드지갑은 놔두기로.. 그래서 찾던게 보이샤넬이었는데 도저히 오픈할 자신이 없어서 루이비통에게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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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별한 것이 비즈니스 카드 홀더(M48456)
사실 홈에서 예쁘게 사는게 좋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입고가 되지 않는다.
. 기다리다 지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매장에 졸졸.. 처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갔었는데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길어서 금방 빠져서 헛걸음을 했다(1시간 반이나 기다렸는데^^.. 매장에 가도 멍하니 기다리다가 결국 품절..)
재고는 루이비통 홈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니 재고가 있는 곳을 보고 움직이면 된다.
다만 가는 동안에도 도착해 재고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는 평일 기준으로 10분가량 기다렸다.
(내 앞에 5명 정도) 대기 리스트를 올리고 기다리고 있으면 카카오톡으로 알람 메시지가 와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쇼핑하고 있다.
헤헤 일단 카드 지갑은 오래 쓰니까 simple is the best인데 그래서 골라낸 게 조에 지갑과 비즈니스 카드 홀더인데 조에 지갑에는 블랙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잡아보니 조에 지갑은 가죽이 좀 더 튼튼하고 비즈니스 카드홀더보다 조금 더 크기도 작다.
대신 지폐나 동전을 잘 넣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았다.
나는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 그래서 루이비통 비즈니스 카드 홀더한테 얻었는데 정말 루이비통 뿐만 아니라 온갖 명품이 차례차례 소시지처럼 들고 기다리는 동안 슬쩍 화를 내던데^^.. 그래도 루이비통 비즈니스 카드 홀더만큼은 유지ㅠㅠ심플한 게 너무 예쁘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딱 하나 남아서 12시쯤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어 ㅎ_ㅎ
made in France 인놈에서 괜히 진짜 장인이 만들었을 거야, 그런 너의 느낌
루이비통 로잘린코 임파스 핑크 핑크가 너무 예뻐서 매료된…
확실히 소재가 조금 더 딱딱해서 굴려도 튼튼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요즘 봄이라 그런지 핑크색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 이건 연핑이 아니라 핫핑이라도 나와하지만 연핑이가 훨씬 예뻐.
다른 걸 둘러보는 동안 포장을 예쁘게 해주셨어퇴근 셀프 선물로 드디어 루이비통 비즈니스 카드 홀더를 내 손에!
엄청 오래 써야겠다 한번 사면 영원히 forever
다들 자꾸 찍어내리는 샷 나도 찍어볼래★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 가방을 사드리는 것이 나의 남은 목표다.
집에 가자마자 언박싱 영상을 찍어봤어설레는 이 순간..다시 봐도 너무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
저 리본 풀면 저렇게 못 묶는 거 아니까 다시 찍어볼게
루이비통의 비즈니스 카드홀더(M58456)는 천연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1년 12월에 제조되었구나 ㅇㅅㅇ
리본을 풀어서 상자가 나와 손서랍 형태로 되어 있는데 캔버스지에 예쁘게 포장되어 있다><
한 손에 휙 감아 들고 다니기 딱 좋아금색 친 부분에 흠집이 생겨 신경이 쓰이는 사람도 많은데, 둔한 나로서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장인들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망치로 두드리면 어쩔 수 없이 된다고 들었다.
사실 비즈니스 카드 홀더가 겉으로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 들지만 그렇게 신경 쓸 정도로 약한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나는 때없이 들고 다니기에 좋다고 판단한다.
측면 두께는 이 정도.카드도 넣고 나는 지폐도 접어서 넣을 거야잔돈은 안 다루니까 상관없을 것 같고..
음각도 아주 잘 보입니다.
사실 루이비통 내는 걸 좋아하면 블랙으로 사지 말아야 하는데 난 그냥 블랙으로 딱 좋아.대만족 오래가자
전국적으로 1개씩밖에 안 들어오는 것 같으니까 가까운 매장을 기준으로 전화해 보세요.볼홈은 정말 광범위해야 살 수 있는 것 같아.입고 알림 메일 주소 적어놔도.. 늦게 보면 어쩔 수 없고장바구니에 추가하셔도 결제로 the end되는 경우도 많고 후후..
맨 앞에 카드 슬롯이 하나 있고 뒤로 쭉쭉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카드를 여러개 가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 지폐도 들어와서 너무 좋다근데 카드 몇 개 쓰고 하나 꺼낼 때마다 다 꺼내서 확인해야 돼?그게 싫다면 지폐가 있는 카드지갑을 사는 게 좋을 것 같아.
카드는 4장정도 넣어봤습니다.
더 넣어도 충분한 공간. 근데 너무 많이 넣으면 늘어날까봐 겁이 나서 그냥 막 넣는다.
아 그리고 손 소독제와 핸드크림 조심하래.아무래도 가죽과 만나니까 변색될 수도 있다구.건조한 손으로 살아도 카드지갑을 부술 수는 없다.
후후
루이비통 비즈니스 카드홀더 (M58456) 내금내산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