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준비하는 신부의 열 친구(마태복음 25:1-13)

2023.3.28
마태복음 25:1-13

마태복음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가는 열 처녀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5:2
그들 중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현명했습니다.


마태복음 25:3
미련한 자들은 등불은 가지되 기름은 가지지 아니하느니라
마태복음 25:4
현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채우고 등불과 함께 가져갔습니다.


…
마태복음 25:8
어리석은 자들이 박사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마태복음 25:9
현자들은 우리와 당신에게 충분하지 않다고 대답하고 차라리 판매자에게 가서 당신의 필요에 맞는 것을 사십시오.
마태복음 25:10
그들이 장을 보는 동안에 신랑이 오며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본문 요약)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비유로 천국을 말씀하십니다.


열 처녀는 모두 등불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섯 명만 기름을 가지고 다녔고 나머지 다섯 명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신랑이 늦어서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처녀들이 기름을 구하다가 등불이 꺼질 위기에 처하자 신랑이 와서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고려 사항)

주님이 오실 때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 어떤 시간에 있든,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주님을 위해, 어떻게 주님을 위해 해야 합니다.


직장에 있든 교회에 있든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인들에게는 친절하지만 사업에서는 포악하고 속이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 가정, 교회가 다 같지는 않겠지만 그 안에서 주님께 하듯 최선을 다하고 늘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