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경주 #대릉원 #첨성대 #폼판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이중벚꽃 #에밀레이종 #성덕대왕신종
그리고 대릉원으로 갑니다.
만 7세 이상부터 요금 부과라서 성인 1장만 계산했어요.
대릉원 안에 겹벚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천마총 안에 들어가서 관람하고 밖에서도 한참 놀았어요
그리고 첨성대로 걸어갔어요.
광장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연이 멋있었죠.
스탬프 찍어!
!
첨성대 앞에서 놀아요.모래놀이 비 wwwwwwwwwwwwwwwwwwwwwwwww.
모래가 너무 예뻐서 팔과 다리에 모래..
유명하다는 ᅡ パン빵 정말 대단해ᅡ パン빵 아이디어
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반죽은 오징어가 물려요.쫀득쫀득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소노벨 경주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어제 밤에 보문호 좋았어요.
얼만들어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면 재밌는 게 많아요.그리고 우동을 끓여서 소시지를 데치는 저녁을 먹고 푹 잤습니다.
일출과 눈을 뜨고 아로마디퓨저에 천연에센셜오일을 리필하며 혼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구부터 좋았고 종소리도 멋있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겹벚꽃과 재첩꽃도 만개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에는 어린이박물관이 있습니다.
https://gyeongju.museum.go.kr/kid/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gyeongju.museum.go.kr
사전예약제입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되며, 50분간 체험이 진행됩니다.
독서, 미술, 체육, 지식 퍼즐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할 수 있지만 50분이 훌쩍 지나서 우리는 다음에 또 가려고 합니다.
나가기가 아쉬웠어요.
그리고 구역마다 이모티콘 활동도 있는데 숨은 보물찾기처럼 재밌었어요
첨성대, 황룡사의 전설, 화랑 이야기, 활쏘기, 부처 등 다양했고 화랑이 되어 박물관 벽면의 영상에 투사되는 체험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지난 강릉 아르떼미술관에 갔을 때도 참 재미있었는데 국립박물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달리기를 더 가깝게 해주려는 것 같았어요
색칠해서 스캔하면 투사!
월지를 만드는 것도 있어서 활을 쏘고 퍼즐을 맞추듯이 부처님을 맞췄습니다.
벌써 50분 지났어요 I 이제 나가주세요
국립경주박물관에 갑니다!
14시부터 어린이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스티커 붙이고 이름 쓴대 안내데스크에서 알려주셔서 중앙데스크로 가보겠습니다.
월요일 14시에 열리는 도토리 빙고 게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스티커를 붙이고 전시실을 돌아다니면서 스티커에 맞는 유물을 발견했어요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선물은 만들기 키트!
우리 애들이 정말… 진심이었거든요.후후후
재밌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이 많았어요4월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캡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십시오.
얼굴무늬 수막새 신라의 얼굴
신라인들은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맑고 순하고 밝겠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정말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2시간 반 동안 즐겁게 관람하고 박물관 내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고 테라스에 잠시 앉아 바람을 쐬는데 꽃사과꽃이 너무 예뻤습니다.
벌도 붕붕붕붕
아이들의 깔깔깔
햇살만큼 밝고 행복한 경주에서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정말 힘들어요공주라면 공주에서 살아보고 싶고, 경주라면 경주에서… 강릉, 제주, 안동…강화도.. 제부도.. 창포 부산, 대구, 남원, 목포, 여수, 구례..
다 살아봐야 돼요.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