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빙자, 낙태 회유, 사생활 폭로 주장, 사진 증거 공개, 고민 소속사 확인해보기

K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폭로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대스타 K 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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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우리는 2020년 초부터 만났다.

내가 사랑한 이 남자는 사람들이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쓰레기”라고 말하면서

‘TV에서는 너무 다른 이미지에 정신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성으로서 개인적인 내 이야기도 낱낱이 밝혀야 할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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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7월 K배우의 아이를 갖게 되자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K씨의 온갖 회유에 결국 아이를 낙태했다고 밝혔다.

대신 A 양은 K 양이 눈물을 보이면서도 결혼, 부모님 소개, 거짓 연기로 당당하게 약속했다며 2년 뒤 결혼을 전제로 부모님 소개와 내년 동거부터 하자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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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아이를 잃은 뒤 K를 배우는 태도가 바뀌었다.

정신적 신체적 피해와 트라우마를 갖게 된 것은 나인데 원인 모를 스트레스로 인한 초조감, 감정 기복, 아이를 떨어뜨렸다고 으스대느냐는 태도 아이를 지우기 전에는 결혼하겠다, 같이 살겠다던 남자가 아이를 지우자마자 작품을 빌미로 온갖 민감한 짜증에 감정의 기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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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K 배우가 자신과의 비밀연애가 세어나갈까 봐 불안해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다가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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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말 새벽 전화를 받았다는 A씨는 “혼인빙자, 낙태 회유까지 한 사람이 나와 내 사이는 어떤 사이였는데 이렇게 전화로 헤어지자고 하느냐”고 했더니 상담이 왔다.

반협박, 변명 등으로

자신에게 파파라치가 달라붙어 있을지 모르지만 마지막에 만나 자신에게 금전적인, 인기 면에서 손해를 보면 어쩌나 하고 초조해했다.

새벽에 전화 한 통으로 끝낸 게 그와의 마지막이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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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이렇게 글을 쓰지 않으면 내가 앞으로 내 인생에서 평생 그가 내게 준 아픔의 그늘에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았다고 글을 쓴 이유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은 배우 K가 누구냐”고 궁금해하면서도

“의도치 않은 피해자가 생길 수 있으니 추측은 자제하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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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씨의 글이 조작이 아니냐며 K와의 관계를 입증할 증거를 제시하라는 요구에 대해 A씨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올려 달라고 하는데 그게 어렵지 않다.

사진은 정말 많으니까 하지만 사진과 증거를 바로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법적인 이유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을 뿐이고 지금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는 1년이 넘도록 죄책감과 고통에 시달리다가 쉽게 결정하고 격분해서 쓴 것은 아니다고 또 다른 입장을 전했다.

이 와중에

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해당 폭로문의 진위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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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일부 누리꾼은 A 씨가 글에 쓴 한 TV 프로그램에서 소리를 질러 문제가 된 점 5월 백화점에서 팬들에게 사인해준 점 등을 근거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1명을 들기도 한다.

해당 소속사에 조선닷컴이 연락을 해봤는데…

소속사 측에서 금시초문이다.

확인해 보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