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쓰이는 의 열매

만성대장질환과 위장장애를 돕는 독수리의 열매효능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독수리입니다.

자작나무과의 꽃에서는 가장 먼저 피고 남부지역에서는 3월부터 개화가 시작돼 중부지역에서는 4월 초에 꽃이 핍니다.

꽃도 가장 빨리 피지만 열매가 익는 기간도 6개월 정도로 오래 걸리는 열매입니다.

열매는 맛도 고소하고 식용으로 쓰이며 만성 대장질환과 위장장애 치료에 쓰입니다.

그 외에도 개암 열매의 효능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주요 효능만을 좁혔습니다.

개암나무 쓰이는 의 열매 1

나무의 크기는 작은 편으로 2m 이내로 산지에 주로 자생합니다.

예전에는 산지 중턱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키 큰 나무가 우거져 설 자리가 없어져 쉽게 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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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열매는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다 먹었을 거예요.가을에 산행을 하다 보면 갈색으로 익은 열매를 따서 씹으면 고소한 냄새가 나고 맛은 밤 맛과 비슷한 맛에 식감도 비슷하거든요, 단점이라면 껍질이 상상 밖으로 단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뚜껑 바위 열매를 만나면 이빨로 씹지 말고 작은 돌멩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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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쓰이는 의 열매 4

또 꽃은 많이 피지만 착과율이 낮아 잘 달리지 않고 사진 속 개암나무는 덤블처럼 숲을 오르고 있는데 딱 2개만 달렸네요.아직 7월이고 열매 색깔은 연노랑으로 아주 작습니다.

성장이 더뎌 9월쯤이면 제 모습을 완전히 갖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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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기억으로는 배가 아플 때 먹으면 좋아진다고 해서 산에 오르면 꼭 잡았던 개암나무의 열매입니다.

섭취량은 생으로 껍질만 벗겨 먹어도 맛있고 많은 양은 밤처럼 살짝 구워 먹으면 제맛을 느낄 수 있는 개암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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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대장질환이나 위장장애가 있으신 분은 등산 중 개바위 열매를 발견하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건강한 사람도 예방 차원에서 먹어 두도록 도움이 될 것 같네요.채취 시에 주의할 점은 다른 나무에 비해 특히 쐐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체취를 취하면 잠시 어려움에 빠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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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바위의 주요 효능은 위 상태가 좋지 않은 위장장애에 도움이 되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온 만성대장질환에도 약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개과 열매를 ‘자자(子)’라고 하며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체에 걸러서 햇볕에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소량(20~30g)으로 섭취합니다.

가을에는 생과를 섭취해도 괜찮고, 대량 섭취시에는 기름을 짜서 드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은 개암나무 열매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어요.오늘도 무더운 날이 될 것 같아요.건강 조심하시고 올 여름도 즐겁게 보내세요.